비록 자기에게 큰 손해가 있더라도 제 마음에 들지 아니하던 것이 없어지는 것만은 상쾌하다는 말.

#시원 #빈대 #삼간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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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적고양이 범 물어 간 것만 하다

(2) 도척의 개 범 물어 간 것 같다

(3) 여든에 둥둥이

(4) 솜뭉치로 가슴 칠 일

(5) 칠월 신선에 팔월 도깨비라

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도적고양이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원 관련 속담 1번째

도척의 개를 범이 물어 간 것처럼 시원하다는 뜻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잘못되거나 불행하여지는 것을 보고 매우 통쾌하게 여기거나 기뻐함을 이르는 말.

시원 관련 속담 2번째

진취성이 없어 도무지 행동이 시원스럽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원 관련 속담 3번째

아무리 쳐도 가슴이 시원해지지 않을 솜뭉치로 가슴을 칠 일이라는 뜻으로, 몹시 답답하고 원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원 관련 속담 4번째

원두막에서 지내기 때문에 칠월의 삼복더위는 시원하게 지내고 팔월의 장마는 도깨비처럼 피하여 걱정 없이 편안히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원 관련 속담 5번째

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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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대도 낯짝이 있다

(2)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에 빈대가 안 남는다

(3)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

(4) 빈집의 빈대

(5)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지나치게 염치가 없는 사람을 나무라는 말.

빈대 관련 속담 1번째

억제하였던 욕망을 이루거나 무슨 좋은 일을 한번 당하면 그것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고 덤빈다는 말.

빈대 관련 속담 2번째

손해를 크게 볼 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자기에게 마땅치 아니한 것을 없애려고 그저 덤비기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빈대 관련 속담 3번째

먹지 못하고 굶주려서 바싹 여윈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빈대 관련 속담 4번째

비록 자기에게 큰 손해가 있더라도 제 마음에 들지 아니하던 것이 없어지는 것만은 상쾌하다는 말.

빈대 관련 속담 5번째

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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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칼 박고 삼간 뛰기

(2)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3) 팔자가 사나우면 시아비가 삼간 마루로 하나

‘칼 물고[놓고,짚고] 뜀뛰기’의 북한 속담.

삼간 관련 속담 1번째

비록 자기에게 큰 손해가 있더라도 제 마음에 들지 아니하던 것이 없어지는 것만은 상쾌하다는 말.

삼간 관련 속담 2번째

여자의 처지가 매우 어렵고 기막힘을 한탄하여 이르는 말.

삼간 관련 속담 3번째